[예술사조] 예술 사조 정리 페이퍼
- 최초 등록일
- 2003.09.22
- 최종 저작일
- 2003.09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예술사조 관련한 시험내용 페이퍼 정리가 깔끔하게 돼 있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목차
1.아르누보
2.기능주의
3.입체파
4.야수파
5.미래주의
6.아방가르드
7.다다이즘
8.구성주의
9.초현실주의
10.아르데코
11.색면파
12.팝아트
13.옵아트
14.키네틱아트
15.슈퍼리얼리즘
16.미니멀아트
17.포스트모더니즘
본문내용
'아르누보'는 영국·미국에서의 호칭이고, 독일에서는 '유겐트 양식', 프랑스에서는 '기마르 양식', 이탈리아에서는 '리버티 양식'으로 불린다.
아르누보는 유럽의 전통적 예술에 반발하여 예술을 수립하려는 당시 미술계의 풍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모리스의 미술공예운동, 클림트나 토로프, 블레이크 등의 회화의 영향도 빠뜨릴 수 없다. 아르누보의 작가들은 대개 전통으로부터의 이탈, 새 양식의 창조를 지향하여 자연주의·자발성·단순 및 기술적 완전을 이상으로 했다.
종래의 건축·공예가 그 전형(典型)을 그리스, 로마 또는 고딕에서 구한 데 대해서, 이들은모든 역사적인 양식을 부정하고 자연형태에서 모티프를 빌려 새로운 표현을 얻고자 했다. 특히, 덩굴풀이나 담쟁이 등 식물의 형태를 연상하게 하는 유연하고 유동적인 선과, 파상(波狀)·곡선·당초무늬[唐草文] 또는 화염(火焰)무늬 형태 등 특이한 장식성을 자랑했고, 유기적이고 움직임이 있는 모티프를 즐겨 좌우상칭(左右相稱)이나 직선적 구성을 고의로 피했다. 그리하여 디자인은 곡선·곡면의 집적(集積)에 의한 유동적인 미를 낳는 반면 견고한 구축성이라든가 기능에 기초를 둔 합리성이 소홀하여 기능을 무시한 형식주의적이고 탐미적(耽美的)인 장식으로 빠질 위험도 컸다. 아르누보가 비교적 단명(短命)했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