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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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주인공인 멜빈 유달은 강박장애를 앓고 있다. 주인공은 불을 5번씩 껐다가 키고, 문을 5번씩 잠궈야 안심이 된다. 길거리 에서는 사람들과 부딪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는 플라스틱 개인 수저를 가지고 다닐만큼 오염 되는 것을 싫어한다. 또한 식당에서 늘 같은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것,보도블럭 틈을 밟지 않으려는 완고함을 보이기도 한다. 위생에 대한 강박사고, 그에 대한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여러번의 손씻기등의 강박행동 등등.. 멜빈 유달은 강박장애의 전형적인 증상들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순간부터 점점 변해가기 시작하는 사건이 2가지 정도 발생하게 된다.
첫 번째는 평소 탐탁치 않게 생각 하던 ‘게이이웃’이 강도에게 습격받아 그는 강제로 그의 강아지를 떠맡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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