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일상의반란

소개글

책 내용보다는 개인적 생각과 경험이 많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숨김없이 살려고 하였다. 솔직하게 나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것은 한국사회에서는 비난거리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나 자신 조차도 내가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불평등함을 당연한 듯 받아 들이며 살아왔는가 나는 왜 잊고 살아가는가, 알면서도 지나쳐 가게 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속된말로 큰물을 먹고 왔다는 나로써 우리 한국사회에는 정말 수많은 억압과 통제가 만연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더군다나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유라고 생각해왔다. 내가 생각하는 자유는 내가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것이 아닌 남에게, 주위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누릴 수 있는 최대한의 자유를 말하는 것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하여는 어떤 것을 감수하여도 아깝지 않다. 내가 원하는 한, 하지만 요즘의 나는 그냥 참고 살고 있다. 한국 사회는 너무나 많은 개인의 자유가 특히나 여성으로써 살아가는 데에는 너무나 많은 억압 받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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