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이해하기& 와인리스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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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와인의 분류
1.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2. 샴폐인(Champagne)
3. 화이트와인(white wine)
4. 레드 와인(red wine)
5. 디저트와인(Dessert Wine)

Ⅱ. viazvi beverage list
1. champagne & sparkling wine
2. white wine
3. red wine
4. dessert wine

본문내용

와인의 분류
1.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은 병 안에 기포와 거품을 가지고 있는 와인으로 1차 발효가 끝난 와인을 병입(Bottling)한 후 당분과 효모를 첨가한 와인이다. 병 안에서 2차 발효를 일으키면 자연적으로 탄산가스가 발생하여 와인 속에 용해되고 병 안에 머물게 된다. 이러한 탄산가스는 와인병 속에 가라앉아 있다가 마개를 땀과 동시에 분출되어 행사나 파티의 분위기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알코올 도수는 9~14%이고 소화를 돕고 식욕을 촉진 시키기도 한다.
스파클링 와인에서 가장 대표적이며 인기있는 와인이 샴페인(Champagne)인데, 모든 스파클링 와인을 샴페인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며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지역에서 생산된 것만을 샴페인이라고 부를 수 있다. 샹파뉴 지방은 연간 평균기온이 매우 낮아 포도를 재배하기에는 좋지 않은 기후조건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후조건 때문에 신맛이 강하고 세심하고 예리한 맛의 와인이 제조될 수있는 것이다. 프랑스의 다른 지역에서 제조된 스파클링 와인을 크레망(Crement), 맹 무쐬(Vin Mousseux)라고 부른다.
스파클링 와인은 두 종류 이상 빈티지의 와인을 혼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빈티지 표시를 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중 략>

2. 샴폐인(Champagne)
샴페인은 샹파뉴 지역의 오빌레 베네딕토 수도원의 수도사였던 동 페리뇽(Dom Perignon)에 의해 개발되었다. 와인제조 책임자였던 동 페리뇽은 상파뉴 지역의 추운 날씨 때문에 발효를 멈추다가 봄에 발효가 시작되어 터져 버리는 와인을 보고 스파클링 와인의 연구를 시작했다. 이 밖에 동 페리뇽은 탄산가스를 보존하기 위해 코르크 마개를 개발하기도 하였고 새로운 블렌딩 기술을 개발하기도 하였으며, 레드와인의 세심한 압착 기술을 발전시키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