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쿨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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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렘쿨하스는 ‘속박으로부터의 자유, 구조로부터의 자유, 정형화된 모델로부터의 자유, 이데올로기로부터의 자유, 질서로부터의 자유, 프로그램으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계통이나 계보로부터의 자유’를 외치는 건축가이다. 그는 가혹한 현실의 객관성을 인정하는 한편, 과거 건축의 이상이었던 조화와 질서, 그리고 일관성을 포기하는 대신, 현대 도시가 자아내는 긴장과 모순, 그리고 역동성을 그대로 표출하는 건축에서의 새로운 감수성을 추구하고자 했다. 근대 모더니즘과 다른 긴장과 부조화를 자아내는 새로운 건축 풍경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

▪ 정신착란증의 뉴욕에서 보여주는 도시에 대한 관점
- 일정한 격자 그리드에 대한 인정 : 근대주의적이고, 데카르트적인 그리드의 자율성의 가치를 인정
- 기준층에 대한 인정 : 기준층을‘유토피아의 흔적이란 말로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기준층은 건축 프로그램의 불확정성과 그가 말하는 건축과 대도시의 이중적 요소를 만족 시켜준다.
- 밀집의 문화에 대한 인정

▪ 건축에 관한 렘쿨하스의 사고 : Finding Freedom
- 근대적 질서의 파괴 :다양한 수법을 통해 기존의 질서체계가 지니는 공간의 균질성을 깨트린다. 특히 기둥의 배치 과정에서 그 간격이나 방향, 기울어진 단면 또는 재료 등을 변화시켜 균질적인 공간을 차별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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