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합의란?(바젤Ⅰ,Ⅱ,Ⅲ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01.03
- 최종 저작일
- 2019.10
- 3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바젤합의란?(바젤Ⅰ,Ⅱ,Ⅲ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바젤합의 개념
1) 바젤합의 개념
2) BIS자기자본비율의 개념
2. 바젤합의 개념
1) 바젤합의의 도입배경
3. 바젤Ⅰ․Ⅱ와의 차이점
4. 바젤Ⅲ의 주요내용
1) 자본의 질, 양 투명성 강화
2) 완충자본제도 신규 도입
3) 레버리지 비율 규제 도입
4) 유동성 규제비율
5. 바젤Ⅲ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1) 은행에 미치는 영향
2) 기업과 차주에 미치는 영향
3) 거시경제적인 영향
4) 은행의 대응전략
6. 최근이슈
본문내용
가. 바젤합의 개념
바젤합의란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둔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아래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가 제정한 BIS자기자본비율로 대표되는 자기자본 측정과 기준에 관한 국제적 합의이다. 2012년 초 현재 미국, 유럽 중앙은행 등 27개의 회원국이 있다.
우리나라는 한국은행 및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2009년 3월에 가입하여 바젤 합의에 참여하고 있다.
나. BIS자기자본비율의 개념
BIS자기자본비율은 국제결제은행의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제정하여 은행의 자본적정성을 판단하는 금융기관의 건전성지표가 되었다. 산출 식은 자기 자본을 대출․외화 자산 등이 포함된 위험 가중 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자기 자본(자본금+이익 잉여금+자본 잉여금 등)을 위험 가중 자산(전체 대출+투자)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자기자본은 기본자본과 보완자본을 더하여 공제항목을 제외하여 계산된다. 기본자본은 영구적 자본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자본금, 이익 잉여금, 자본 잉여금 등으로 구성된다. 보완자본은 회계 상으로는 자본은 아니지만, 일정한 조건 하에서 자기자본을 보완할 수 있어서 감독당국의 재량으로 자기자본으로 인정하는 재평가적립금 등을 말하며 기본자금의 100%이내에서만 인정된다. 공제항목은 자기자본 규제 목적상 자본적 성격이 없다고 판단되는 자산항목인 영업권, 연결조정차계정, 이연법인세차 등이 있고 기본자본 ․ 보완자본에서 공제된다. 위험 가중 자산은 대출된 돈을 위험에 따라 계산한 것으로 대출자의 신용도에 따라서 위험가중치가 서로 다르게 부여된다.
BIS기준은 국제 결제은행에서 제시한 기준일 뿐 의무는 아니지만, 만약 BIS 비율을 맞추지 못하면 은행의 대외 신인도가 크게 떨어져 해외차입이 어렵거나 높은 조달비용을 부담하여야 한다. 또 은행끼리 합병을 할 때에도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돼 각 나라 은행들은 자체적으로 BIS 비율을 맞추는 것에 힘쓰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