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보고서] 소년 분류 심사원을 다녀와서

목차

소년분류심사원이란
대구소년분류심사원 연혁
대구소년분류심사원 현황
분류심사란
분류심사 대상
분류심사 종류
분류심사 방법
분류심사결과의 활용
느 낀 점

본문내용

처음으로 시설에 들어서기 전에 벽에 이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음을 보고 참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바로 보이는 높은 창살이 보였다. 갑갑함이 어쩔 수없이 느껴지는 곳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소년분류심사원의 안내를 받으려고 강당에 들어와서 기다리면서 별 느낌은 없었지만 기관의 장들이 와서 그 엄숙함이란.... 그 전의 SOS어린이마을과는 느낌이 너무나 상반되었다.
하지만 반가운 소리가 있었다. 이곳의 보호 청소년이 줄어들고 있다는 말이었다. 청소년이 경감하는 것도 있겠지만 범죄가 많이 줄어들고 있으며, 범죄에 대한 관용이 많이 베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 속에서 적응을 못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곳이라고 만들어진 시설이지만 사회에서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