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뒤의 의료 환경 예상 (의대생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1.01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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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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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년 뒤에는 개인의 유전정보를 소유가 보편화 될 것이다. 왜냐하면 개인 유전 정보 분석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분석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 근거로는 일루미나, 파운데이션 메디신, 23andMe 등이 있다. 일루미나(Illumina)는 유전체 분석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로, 2014년 1월 1,000달러 이하로 30시간 정도에 한 사람의 유전 정보를 해독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1,000달러는 유전체를 분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헬스 케어의 이점과 가치 판단을 해 보았을 때 과도하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제 개인 각자가 유전 정보를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파운데이션 메디신(Foundation Medicine)은 단 2주 만에 5,800 달러의 비용으로 암과 관련된 유전자 236개를 한 번에 정밀 분석하여 적합한 치료제를 처방해 준다.
참고 자료
최윤섭,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라우드나인(2014)
현대경제연구원(2017), 국내 의료 산업의 4차 산업혁명 준비수준 점검, VIP Report 709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