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스페인문화와예술 리포트 레포트

목차

1.세부 일정표
2.관광지 정보 및 설명
3.여행 계획 소감

본문내용

이번 '스페인 문화와 예술' 강좌를 수강하며 새롭게 알게 된 것들 중 하나는, 스페인이 위대한 예술가인 피카소와 달리, 고야, 가우디를 배출한 나라라는 것이었다. 수업 내용을 배우며 스페인의 미술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스페인 여행 계획은 나와 남자친구(도연)가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을 테마로 잡았는데, 한 나라를 여행할 때 그 나라의 문화, 경제, 국민성에 관심을 가지는 나와 그 나라의 식도락 문화, 일상생활, 분위기에 흥미를 느끼는 남자친구의 성향을 고려하여 코스를 짜기로 했다. 실제로 여행 코스를 짜며 서로의 의견을 조율했다. 둘 다 여행 일정을 체계적으로 잡는 것보다는 하루에 몇 군데만 들를 곳을 정하고 나머지 시간은 여유롭게 쓰는 것을 좋아한다.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와 가우디의 도시인 바르셀로나,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톨레도를 가보기로 하였다. 여행 일정은 인터넷 검색과 여러 여행 사이트 및 블로그, 스페인에 다녀온 지인의 조언을 참고했다.

주제 : 스페인 예술과 음식
> 일정 : 4박 5일
> 인원 : 2인 (지윤, 도연)
> 주요 관광지 : 마드리드, 톨레도, 바르셀로나

관광지 정보 및 설명
푸에르타 델 솔
마드리드의 중심지. 스페인 도로 거리 측정의 기점으로, 많은 역사적 사건의 무대이기도 하다. 12시 31일 밤에 12번의 종소리가 한 번 울릴 때마 광장의 커다란 시계에 맞추어 시민들이 포도를 먹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광장 가운데에는 카를로스 3세의 동상이 있다.

산미구엘 시장
솔 광장을 지나 마요르 광장 옆에 위치해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하몽, 치즈 등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하는 시장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스페인 3대 시장 중 하나이다. 10시부터 오픈하며 보통 12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마감한다. 우리나라의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가 아닌 백화점의 푸드코트 같은 분위기를 띄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술과 먹거리들을 안주 삼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