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독서감상문,독후감, 독서토론,A+
- 최초 등록일
- 2019.12.26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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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란 무엇인가-독서감상문,독후감, 독서토론,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인상 깊은 구절이나 내용
2. 토의
1) 역사가에게 사실(fact)이란 어떤 의미가 있으며, 내가 생각하는 역사란 무엇인지 토의해보자.
2) '과거의 사실'과 '역사적 사실'과의 차이점은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토의해보자.
3)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토의해보자.
4)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쓰여 진다. 어떠한 하나의 사실을 역사가가 쓴다는 점에선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쓰여 지는 것'이지만 역사가의 자의적인 해석과 가치관에 따라 쓰이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선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쓰여 지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5) 저자는 ‘역사는 우연한 것이 아니라 필연성에 의해 일어나며 합리적으로 설명가능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모든 사건의 인과관계를 찾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그리고 우연성을 너무 간과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나는 필연성과 우연성 중, 어떤 관점을 더욱 더 지지하는가?
3. 저자에 대한 총 감상평
본문내용
4)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쓰여 진다. 어떠한 하나의 사실을 역사가가 쓴다는 점에선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쓰여 지는 것'이지만 역사가의 자의적인 해석과 가치관에 따라 쓰이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선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쓰여 지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렇게 역사를 이해하고 서술하는 것은 실증주의로서의 입장과 상대주의로서의 입장으로 구분을 지을 수 있다. 실증주의 역사는 주관을 배제하고 과거 사실을 있는 그대로 충실하게 반영함으로써 역사를 이해하고자하는 입장이며 상대주의 역사는 역사가 역사 연구자인 자신이 처해있는 주관적 입장, 현재적 사상, 관심 등을 과거의 역사 사실에 투영하는 방법을 통하여 역사를 이해하고 서술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역사를 ‘쓰여 지는’ 것 과 ‘만들어지는’ 것으로 정확히 딱 구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구분의 중간이 역사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이 역사가의 눈과 생각에 의해 굴절되고 주관적으로 해석된다면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역사는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가도 자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의 시대를 통해 투영된 분위기와 인식이 역사적 사실로서 의견이 반영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따라서 나는 이렇게 ‘만들어진’ 역사 속에서 역사가 쓰여 질 당시의 상황을 고려하며 객관적인 ‘쓰여 진’ 역사를 찾아내는 것이 역사를 바라보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