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깽>으로 본 90년대 한국과 라틴아메리카 영화 산업과 사회 모습 비교

소개글

"<애니깽>으로 본 90년대 한국과 라틴아메리카 영화 산업과 사회 모습 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구주제
2. <애니깽>의 역사적 사건이 가지는 의의와 내용 분석
3. 90년대 한국에서의 여성 위치와 영화
4. 한국과 라틴아메리카 90년대 영화산업 특징 비교
5. 라틴아메리카의 다문화적 요소
6. 한국인의 라틴아메리카로의 이주
7. 결론
8. 참조 문헌

본문내용

- 연구 주제
수업 시간에 <애니깽>을 보면서 서어서문을 전공하면서도 이 사건에 대해 처음 들어보았기 때문에 더욱더 관심을 두게 되었고, 한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접점이 되는 사건이기 때문에 이 수업과 동시에 한국 영화에 대해 배우는 <영화론> 수업을 듣고 있어서 이 영화를 통해 이 시기의 한국 영화와 라틴아메리카 영화산업을 비교하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적인 기술에 대한 비교 역시 하고 싶었지만, 이 영화는 내용이 가지는 역사적 의의 외에는 편집이나 음악이 가지는 기술적 특징이 두드러지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애니깽>이 한국 사회에서 가지는 의의와 90년대 한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시대적 배경과 영화산업에서의 특징과 이러한 특징이 <애니깽>에서 나타나는 부분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 <애니깽>의 역사적 사건이 가지는 의의와 내용 분석
<애니깽>은 한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첫 접점이 어떠했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이다. <애니깽>의 내용상 특징에서는 국가의 무능력함으로 인한 디아스포라가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생각된다. 이와 같은 내용이 주도적인 한국 영화로 <집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 역시 국가의 무능력으로 개인이 얼마나 고통을 받는지를 그려내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이 최근의 일임을 감안할 때 1900년대보다 얼마나 우리 사회가 국민을 위한 보호 정책들이 발전하지 않았는가를 느낄 수 있다.

참고 자료

김기현, (2005), 라틴아메리카 원주민 인권 : 문화적 다양성의 지향, 라틴아메리카연구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18권(3호), 85-119
김은중, (2005), 세계화. 정체성. 다문화주의, 라틴아메리카연구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18권(1호), 137-179
우석균, (2002) 라틴아메리카의 문화 이론들 : 통문화, 혼종문화, 이종혼현성, 라틴아메리카연구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15권(2호), 283-294
이재학, (2006), 중남미 한인사회에서의 한국어 상실과 보존 : 미국 한인사회와의 비교연구, 라틴아메리카연구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19권(4호), 161-187
임호준, (2004), 세계화 시대 라틴 아메리카 영화 산업 –90년대 이후의 상황과 미래에의 전망, 라틴아메리카 연구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17권(3호) 221-245
정환국, (2004), 1900년대의 여성, 그 전도된 인식과 반영의 궤적 –1906, 7년 소설에 나타난 여성을 중심으로, 한국학술진흥재단
김미현, (2014), 한국영화역사, 서울 :커뮤니케이션 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