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 대상포진 문헌고찰 + 간호과정 (통증, 감염의 위험성, 상황적 자존감 저하)
- 최초 등록일
- 2019.12.19
- 최종 저작일
- 2019.03
- 2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사례보고서
2.질병기술
3.간호과정
4.간호진단
본문내용
대상포진
1) 원인과 병태생리
: 대상포진은(herpes zoster) shingles라고도 하며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수두는 면역성이 없는 숙주에게 일어나는 일차감염이며, 대상포진은 부분적으로 면역이 있는 숙주에게 일어나는 반응이라고 본다. 대상포진은 노인에게서 더 흔한데, 이는 정상적인 노화에서 보이는 세포 면역의 자연적인 감소 때문이다. 대상포진은 수두에 비해서는 전염성이 극히 적지만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 수두 병소를 사진 사람에게 노출된 후에 대상포진을 앓을 수 있다. 그러 므로 민감한 사람은 대상포진 환자를 간호해서는 안된다. 대상포진은 HIV, 림프종 환자, 장기이식 이나 골수이식을 받은 사람 등 면역결핍증 환자에서 빈번히 발생한다. 재발은 흔하지 않다.
2) 증상과 징후
: 대상포진에서 수포는 선형으로 배열되어 나타난다. 말초 감각 신경을 따라 나타나므로 병소가 척추를 건너 신체 반대편에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대부분은 일측성이나 약측 신경을 침범 할 수는 있다. 대상포진 환자의 2/3정도는 흉부의 병소가 발생한다. 나머지는 삼차신경 침범에 따라 얼굴, 눈 두피에 병소가 생긴다. 발진은 처음에는 반점으로 시작되나 빠르게 수포로 진행한 다. 수포액은 혼탁하고 딱지가 생성되었다가 10일 정도면 떨어진다. 수포가 나타나기 전에 권태, 발열, 가려움, 침범부위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최초로 통증을 느낀 후 1~2일 이내에 수포가 생성되면 병소는 대체로 2~3주 안에 깨끗해진다. 그러나 수포가 1주에 걸쳐 생성되면 치유되기까지 더 오래 걸린다. 통증이나 가려움증으로 인한 불편감이 주요 문제이며, 통증은 가벼운 작열감부터 심부 장기통증까지 다양하고, 간헐적이거나 지속적일 수도 있으며 통증은 약 4주까지도 유지된다. 환자의 10%정도에서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postherpetic neuralgia)이라고 하는 통증 증후군이 생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