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여성학 A+받은 레포트 - 82년생 김지영

소개글

이 자료는 젠더이슈로 보는 사회 라는 과목의 중간과제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젠더문제와 최근에 영화로 개봉되어 반응이 뜨거운 82년생 김지영에 관한독서 레포트입니다. 여성학 수업이나 인문학 수업의 자율 레포트 혹은 젠더 문제에 관한 레포트를 써야한다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1. 주인공 ‘김지영’이 ‘씹다 버린 껌’이란 얘기를 듣게 된 상황에 대해 기술해 보자.
1-2. 왜 그들은 주인공 ‘김지영’에 대해 ‘씹다 버린 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며, 그 얘기를 들은 ‘김지영’의 기분은 왜 ‘처참’했을까?

2-1. 주인공 ‘김지영’이 자기 자신인 채로 남편 및 남편의 가족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 기술하시오.
2-2. [2-1]에서 기술한 상황들에서 주인공 ‘김지영’이 자기 자신인 채로 남편 및 남편의 가족들과 소통하지 못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각각의 상황에 해당하는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기술할 것)

3-1. 주인공 ‘김지영’의 대학 입학 이후의 생애과정을 중요한 생애사건을 중심으로 재구성해 보자.
3-2. 자신이 예상하는 혹은 희망하는, 지금 이 시점부터의 자신의 생애과정을 기술해 보자.
3-3. 자신의 예상 혹은 희망 생애과정에서 ‘김지영’의 생애과정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그러한 차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조건 혹은 그러한 차이를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두 번 읽었는데 처음 읽었을 땐 진짜 빙의가 됐다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남자들이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소설책이라고 운운할 때마다 왜 이렇게 설정하였는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읽고 다시 이해하게 되었다.
첫번째의 경우는 출산을 하다가 숨진 차승연 씨가 육아 스트레스에 겪는 김지영 씨에게 잘해주라고 말하는 것처럼 나왔는데 이는 출산에 대한 위험성과 육아의 고통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변인으로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들은 출산을 단순히 아이를 낳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육아 또한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출산은 산모에게 굉장한 위험이 따르는 행위이며 육아 또한 단순히 자신의 귀여운 아이를 키우는 즐거운 일만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