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 최초 등록일
- 2019.12.13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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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기 (책을 선택한 이유)
2. 줄거리
3. 전반적인 소감/ 느낀 점
4. 핵심단어/키워드
5. 기억에 남는 구절/ 메시지
본문내용
줄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두 가지 성향을 지닌다. 소유하려는 것과 존재하려는 것이다. 소유하려는 삶은 사람의 본질이 소유하는 것으로 규정되는 삶이다. 거꾸로 말해 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여겨지는 삶이다. 반대로 존재하려는 삶은 경험 속에서 실존하는 것이다. 자기 내면에 있는 힘을 능동적으로 사용해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 때 생산성이란 풍부한 인간적인 소질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 존재는 두 가지 삶의 지향성에 대한 욕구를 모두 가지기 때문에 어떤 삶이 발현되느냐는 전적으로 사회 구조에 달려 있다.
<중 략>
전반적인 소감/ 느낀 점
존재하는 인간이 출연하려면 존재 지향의 사회가 갖추어져야만 한다. 이러한 사회의 특징은 건전한 소비를 위한 생산을 한다는 것이다. 문화가 개인에게 강요하는 과잉된 소비가 아닌 유기체에서 연유된 소비가 건전한 소비이다. 산업 광고가 선전하는 내용보다 개인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비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