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문
- 최초 등록일
- 2019.12.12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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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
브레이킹 배드 시즌 3. 11화 Abiquiu
감독: 미셸 매클래런
극본: 존 시반 & 토마스 슈나즈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톤(월터 화이트), 안나 건(스카일러), 아론 폴(제시 핑크맨), 딘 노리스(행크)
방영: 미국 AMC. 2010년 5월 30일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기억
2. 범인
3. 돈세탁
본문내용
산타페에 있는 박물관이다. 제시와 제인은 조지아 오키프 그림을 보러갔다. 조지아는 주변을 둘러싼 모든 걸 그렸다
<이 그림은 문을 그린거야>
문을 반복해서 그린 그림이다.제인은 그림 설명을 해준다.
주제는 같지만, 매번 다르다. 색도 다르고 무엇보다 작가의 기분이 다르다.똑같은 걸 왜 그리나,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그에 대한 제인의 대답은 다음이다.
<우리는 왜 같은 짓을 반복하지? 섹스도 딱 한번만 하고 말지? 딱 하루만 살면 되지. 매번 새로우니까, 새로운 경험인거야>
일상이 일상이 아닌 이유는, 우리가 어제의 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메시지는 발신자의 것이 아니라, 수신자의 것이다. 모든 건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하니, 장자의 말처럼다가오는 상황을 기쁘게 받아들일 일이다(수이희지).
제시는 문이 완벽해질때까지 같은 그림을 그린 거 아닐까 하지만 제인이 갖고 있는 정답은
<감정을 기억하기 위해 그린 걸꺼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