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pneumothorax 기흉 간호과정 case study 간호진단, 간호수행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Ⅴ.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기흉은 흉막강에 공기나 가스가 고여 폐의 일부 혹은 전체가 허탈된 상태로,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외상 등으로 인해 응급상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급성질환이다. 갑작스럽게 기흉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호흡에 장애가 오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와 적절한 간호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정서적으로 힘든 상태에 봉착하게 된다. 기흉 환자의 간호목표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흉막강 내에 있는 공기가 빠져나가 폐의 재팽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본인은 흉부외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흉 환자 간호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문헌고찰
기흉
- 정의
기흉은 흉막강에 공기나 가스가 고여 폐의 일부 혹은 전체가 허탈된 상태이다. 기흉에는 기관이나 기관지, 폐포같은 호흡기도가 파열되어 흉막강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폐쇄성 기흉(자연기흉)과 흉벽에 생긴 외상성 상처를 통해 흉막강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개방성 기흉(외상성 기흉)이 있는데 자연기흉이 더 흔하다.

- 원인
흉막천자를 잘못했을 때나 가슴 수술시 사고로 생긴 외상, 양압한기로 인한 압력외상으로 발생한다. 자연기흉은 외상 이외의 폐결핵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등 다른원인으로 흉막강으로 공기가 누출되어 축적되는 상태로 폐가 허탈된다. 긴장기흉은 손상된 폐조직 즉, 기관지, 폐포 등의 파열을 통해 흡기 시 매번 흉막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지만 호기 시에 나오지 못해 발생한다. 개방성기흉은 흉벽 상처로 인해 대기의 공기가 흉곽 안으로 빨려들어가 발생한다. 개방성기흉은 사고로도 생기지만 밀봉흉관배액장치 연결관이 빠졌을 때도 발생한다.

- 병태생리
늑막강 내로 공기가 유입되면 늑강내압이 증가되어 폐가 허탈된다. 폐쇄성 기흉의 변형인 자연기흉은 폐포면의 폐기종성 기포가 파열되어 생긴다. 천식 같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가 심한 기침을 한 후에 나타날 수 있다. 흔하게는 건강한 젊은 남자에게서도 한 번 혹은 반복적으로 기흉이 나타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10인(2016).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617~620)
김금순 외 10인(2016).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63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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