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12.1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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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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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미제라블을 감상하면서 장발장이라는 인물을 사람들의 대중적인 평가 보다는 작품의 당시 배경 상황과 작품에 지식이 없는 필자로서 장발장을 바라보려 노력해봤다. 개인적인 생각 위주로 한 인물을 바라보며 그 인물에 대한 평가가 바뀌는 것을 중점으로 글을 써보려 한다.
장발장이 감옥에서 가석방 되는 날, 장발장의 태도를 보면 빵을 훔치고도 반성하지 않고 세상을 증오하기만 하고 법이 너무하다고만 생각한다. 이 자체가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세상이 너무하다고 생각하기만 하는 핑계 일삼는 비겁한 인간처럼 비춰졌다. 필자는 장발장이 살아가고 있는 그 시대의 법이나 사람들의 아픔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 속에서도 장발장과 같이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텐데 그들 모두가 자신이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법을 어기고 살아가지 않는다. 모두 정당한 방식으로 법을 준수하며 살아갈 텐데, 자신은 법을 지키지 않고도 법만을 탓하고 자신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모습은 현재의 범죄자들이 말하는 방식과 흡사하게 들려왔고, 장발장이 굶어죽을 자식을 위해 빵을 훔쳤다는 것은 정당화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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