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규범에 대한 국어사적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9.12.06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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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규범에 대한 국어사적 의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한글 맞춤법
2.1.1. 된소리
2.1.2. 구개음화
2.1.3. ‘ㄷ’ 소리 받침
2.2. 표준발음법
2.2.1. 이중모음의 단모음화
2.2.2. 음의 동화 - 구개음화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한국어 규범은 크게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으로 나뉜다. 각 범주에 따라 세부적으로 한국어 규범이 규정되어 있다. 이하에서는 이 중 한글맞춤법에서 ‘소리에 관한 것’ 중의 ‘된소리’, ‘구개음화’, ‘ㄷ소리 받침’, 표준발음법에서 ‘이중모음’과 ‘음의 동화’의 구개음화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위 사항들과 관련된 국어사적 설명을 덧붙여 중세국어나 근대국어의 한국어 규범이 현재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2. 본문
2.1 한글 맞춤법
2.1.1. 된소리
된소리 제5항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가) 두 모음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
예를 들면, 소쩍새, 어깨, 오빠, 으뜸 등이 있다. 모두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이 없이 된소리가 되기 때문에 된소리로 표기하는 것이다. 위 조항에서 중요한 부분은 ‘뚜렷한 까닭 없이’ 이다. 음운변동으로 인한 된소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소쩍새’의 경우 ‘솟적새’라고 적을 필요가 없는 이유는 ‘솟’과 ‘적’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이고은, "단모음화와 움라우트의 선후관계 연구", 2010.,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한국어 어문 규범, http://kornorms.korean.go.kr/regltn/regltnView.do?regltn_code=0002#a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