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고우영 십팔사략 1권
- 최초 등록일
- 2019.12.04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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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우영 십팔사략 1권
(삼황오제에서 서주까지)
고우영 저. 애니북스. 2012년 11월 2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일목요연
2. 역사에서 배울 것
2.1. 배신
2.2. 자만
2.3. 조직
3. 결론
본문내용
1. 일목요연
한중일 동북 3국, 베트남까지 공통 무의식같은 걸 찾는다면, 중국 역사다. 동북아의 인식의 인프라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만든, 봉신연의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만화가 고우영이 그린, 십팔사략(18개 나라의 간추린 역사라는 뜻)이다. 저자는 고전을 현대화 해석하는 데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한국에서 아동의 전유물인 만화의 타겟층을 성인으로 올리는데 기여하였다. 책을 보다 보니, 요약이 주는 힘을 느끼게 되었다.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의 여행을 하고 깨달은 바의 엑기스다(일목요연의 힘). 법칙을 알면 쉽지만, 그걸 모르면 헤매게 된다. 아는 역사는 정리가 되고, 모르는 역사는 무릎을 치게 된다.
2. 역사에서 배울 것
2.1. 배신
- 반고는 천지창조를 했다.
- 여와는 인간을 만들었다.
- 신예는 태양 9개를 없앤 궁수의 신이다. 천제는 시켜 놓고 임무를 완수하자, 신 자격을 박탈해 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