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91회 육손은 계책을 정해 연합한 군영을 훼손하고 유비 선주는 위험에서 유언의 고명을 전해주다
- 최초 등록일
- 2019.11.27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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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통속연의 91회 육손은 계책을 정해 연합한 군영을 훼손하고 유비 선주는 위험에서 유언의 고명을 전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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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九十一回 陸伯言定計毀連營 劉先主臨危傳顧命
제구십일회 육백언정계훼연영 유선주임위전고명
陸遜: 伯言
후한통속연의 91회 육손은 계책을 정해 연합한 군영을 훼손하고 유비 선주는 위험에서 유언의 고명을 전해주다.
却說劉先主籌備軍馬, 意欲伐吳, 有一將軍伏闕諫阻, 謂當先行伐魏。
각설유선주주비군마 의욕벌오 유일장군복궐간조 위당선행벌위
각설하고 유선주는 군마를 준비해 오나라를 정벌할 의욕이 있다가 한 장군이 대궐에 엎드려 간언으로 막아 먼저 위나라를 정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看官!這是何人?原來是翊軍將軍趙雲。
간관 저시하인 원래시익군장군조운
여러분 이 사람이 누구라고 보는가? 원래 익군장군 조운이다.
雲先言魏爲國賊, 比吳爲重, 未見先主聽從, 乃復申諫道:“曹操雖死, 子丕篡位, 陛下宜出圖關中, 扼住河, 渭上流, 聲討逆賊;臣料關東義士, 必將裹糧策馬, 歡迎王師。待魏旣討滅, 吳亦可不勞而服了。”
운선언위위국적 비오위중 미견선주청종 내부신간도 조조수사 자비찬위 폐하의출도관중 액주하 위상류 성토역적 신료관동의사 필장과량책마 환영왕사 대위기토멸 오역가불로이복료
조운은 먼저 위나라가 한나라 역적임이 오나라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나 선주가 듣지 않음을 보고 다시 간언했다. “조조가 비록 죽어도 아들 조비가 황위를 찬탈해 폐하께서 의당 관중 나가길 도모해 황하와 위수의 상류를 지키고 역적을 성토하여야 합니다. 신이 생각하길 관동의 의로운 선비는 반드시 식량을 싸가지고 말을 채찍질해 왕의 군사를 환영할 것입니다. 위나라가 이미 토벌하길 기다려 오나라도 또한 수고하지 않고 정복할 수 있습니다.”
(至理名言。)
지리명언
지극한 이치가 있는 명언이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5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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