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영화<Sicko> 감상문 - 건강보험, 의료보험, 민영화, 사회복지

소개글

유명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인 마이클 무어 감독의 감상문입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의료보험이 민영화로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의 의료보험 실태를 폭로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의료보험의 민영화로 인해서 환자를 환자가 아닌 돈벌이로 바라보는 상황과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미국인들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내용을 요약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의료보험 제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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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Sicko(식코)>를 감상하기 전, 미국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선진국이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난 후, 미국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의 국가이지만 ‘의료보험 민영화’라는 점이 달랐다. 사회주의 체제를 경계하는 미국 정부가 사회주의 대한 공포감을 앞세워서 의료보험 민영화를 추진했고 아직까지 그 딜레마에 빠져있었다.

< 중 략 >

감독은 결론적으로 “인정하기 싫지만 우린 모두 한 배에 탔다. 아무리 서로 달라도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살 수 밖에 없다.”라고 말한다. 즉, 한 배에 타고 있는 한 나라의 국민들이기 때문에 모두가 의료보험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고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영화가 약 10년 전에 나온 것이고 그 사이에 오바마 대통령이 의료보험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일명, ‘오바마 케어’를 추진하기도 했지만, 미국은 여전히 의료보험 민영화에 따른 많은 문제점들이 존재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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