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九十回.hwp 90회 부친의 악행에 도와 조비는 황위를 찬탈하고 종사를 접하는 촉한이 황위의 터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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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통속연의 第九十回.hwp 90회 부친의 악행에 도와 조비는 황위를 찬탈하고 종사를 접하는 촉한이 황위의 터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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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九十回 濟父惡曹丕篡位　接宗祧蜀漢開基
제구십회 제부악조비찬위 접종조촉한개기
宗祧[zōngtiāo]① 일족(一族)의 세계(世系) ② 종묘(宗廟) ③ 가독(家督)
후한통속연의 90회 부친의 악행에 도와 조비는 황위를 찬탈하고 종사를 접하는 촉한이 황위의 터를 열다.　　

却說吳王孫權, 聞報荊州得手, 也親至江陵, 犒賞軍士。
각설오왕손권 문보형주득수 야친지강릉 호상군사
각설하고 오나라 왕인 손권은 형주를 손에 넣었다고 듣고 친히 강릉에 이르러서 군사들에게 상과 음식을 내렸다.
至關公父子遇害, 大功告成, 乃大會將士, 置酒稱慶, 並釋出魏將于禁, 令共列席。
지관공부자우해 대공고성 내대회장사 치주칭경 병석출위장우금 령공열석
列席 [liè//xí] ① (옵서버로) 참관하다 ② (lièxí) (옵서버로서의) 참관 ③ 열석하다 ④ 참석하다
관우공은 부자가 피해가 당해 크게 성공을 고하고 크게 장사를 모아 술자리를 두고 경하하며 위나라 장수 우금을 석방해 함께 참석하게 했다.
(禁亦知愧否？)
금역지괴부
우금은 또 부끄러움을 아는가?
呂蒙爲首功, 陸遜爲次, 分坐權側。
여몽위수공 육손위차 분좌권측
여몽은 첫째 공로가 있고 육손은 다음으로 자리를 나눠 손권 옆에 앉았다.
權進酒數觥, 歡然與語道：“孤自嗣業以來, 幸得公瑾, 子敬及子明諸人, 公瑾破孟德, 拓荊州, 雄才大略, 不幸早亡；子敬初見孤時, 便謂宜逆擊孟德, 力排衆議, 勸孤重任公瑾, 後開霸業, 這是第一件快事, (旣知孟德宜拒, 此時何反投孟德？) 後雖勸借荊州與玄德, 未免計短, 但不能掩彼所長；子明少時, 孤卽知他具有膽略, 可比公瑾, 今果能奪還荊州, 不負孤言, 孤當與子明共保富貴, 進爵銘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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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5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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