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행복의 동행
- 최초 등록일
- 2019.11.24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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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훌쩍자란’한국경제의 속병
2부. 잘못끼운 단추, 신자유주의
3부. 양극화를 넘어 상생의 시대로
4부. 대한민국 생명출, 재정
5부. 추락하는 한국경제‘틀’을 바꿔야 산다
본문내용
이책은 대한민국의 사회경제의 현실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설득력을 높이기 위하여 각종 통계 자료들을 이용하여 제시된 한국경제의 해법들에 대한 찬성과 반대 그리고 다양한 의견들을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국민 행복과 경제성장의 아름다운 동행’에 대한 좀더 옳고 확실한 방법을 찾는 방법을 5가지로 설명한다. 1부 ‘훌쩍자란 ’한국경제의 속병, 2부 잘못 끼운 단추 신자유주의, 3부 양극화를 넘어 상생의 시대로 ,4부대한 민국 생명줄 재정, 5부 추락하는 한국경제 ‘틀’을 바꿔야 산다. 로 구성되어있다.
1부‘훌쩍자란’한국경제의 속병
오바마 대통령도 2009년 G8 확대정상회의 기자간담회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한국을 본받아 빈곤에서 탈출해야 한다는 취지로 자주 이야기를 한다. 우리나라는 2012년 1인당 국민소득 2만2.670달러에 세계10위권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국가 이다.이는 무역규모로 보면 1조675억달러로 세계 8위수준이다. 그중 수출은 5,479억 달러로 세계 7위를 유지하는 건실한 국가인 것이다. 이를 증빙하듯 국가 경쟁력은 대외 영향력의 확대로 이어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등 주요 국제기구에서 한국계 인사들이 활약하고 한국 대기업들이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다. 그러나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성장의 위상에 상응하는 삶의 질을 누리고 있을까. 우리의 행복지수 역시 높아졌을까? 또한 GDP 성장률을 좇아 쉬지 않고 달려온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까? 현재 상황만 보면 답은 ‘아니다’외형은 커졌지만 국민의 행복지수는 추락하고 경제의 성장엔진마저 멈춰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1995년부터 2010년까지 15년간 1인당 국민소득은 1.8배 증가하였지만 삶의 질은 1.3배 개선되는데 그쳤다.구태여 통계자료를 활용하지 않더라도 국민이 느끼는 행복이 경제성과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