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가족의 계부모자녀관계
- 최초 등록일
- 2019.11.21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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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혼과 재혼의 차이점 중 가장 극명한 것이 자녀의 존재 여부이다. 그런 만큼 재혼의 적응에서 가장 어려운 점 중의 하나가 바로 계부모자녀관계이다. 남성이 자녀를 동반하지 않을 때 재혼의 성공률이 높아진다고도 한다. 근본적으로 계부모자녀관계는 친부모자녀관계보다 소원하며 갈등이 크고 스트레스의 원천이 될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계부모자녀관계에서는 서로간의 긍정적인 접촉의 정도가 매우 중요한 데도, 계부모를 단순한 양육자로 인식하는 경향이 높고 실제로 양육결정에 참여하는 비율도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브래이(Bray, 1988)는 재혼가정의 자녀에게 약간의 우울, 불안 등 내면적 행동장애나 동료관계 또는 학업에서의 외형적 행동장애가 나타난다고 하였고 청소년의 음주율이 다소 높게 나타남을 보고하였다. 학업성적은 한부모가족의 경우와 비슷하고 일반 핵가족의․ 경우보다는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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