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을 넘어 환경 보호에 이르기까지
- 최초 등록일
- 2019.11.2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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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의 산업화는 환경오염이라는 치명타를 낳았다. 산업화가 뿜은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에 시동을 걸었고 진행 속도는 생각보다 빨랐다. 1992년. 결국 세계 정상들은 환경 오염 대책 마련을 위한 리우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당사국들의, 환경을 논의로 삼은 첫번째 회의였다. 리우정상회의의 특별 연설은 유명하다. 세번 스즈키(12)는 회의 오프닝 5분 동안 환경보호를 위해 힘 써주길 호소했는데, 12세 소녀의 목소리는 각국 정상들의 마음을 울렸고, 온실가스 감소 합의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환경문제는 전혀 나아지지 못했다. 환경문제가 정치로 귀결되었기 때문이다. 리우정상회의의 주 내용은 아넥스 그룹(ANNEX : 온실가스 감축의 구체적 의무가 규정된 선진국 그룹)과 넌-아넥스 그룹(non-annex : 협약 상의 일반적 의무 외에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없는 개도국 그룹)을 선정해 온실가스 배출의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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