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구강사업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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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정책소개

Ⅱ. 본론
1. 정책 현황
2. 정책 문제점
3. 정책 방향

Ⅲ. 결론
1. 앞으로 나아갈 방향
2. 해결점
3. 나의 생각 및 느낀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➀ 구강보건교육
치아에 좋지 못한 부착성 높은 사탕, 캐러멜, 과자, 당분이 맣이 든 가공식품, 청량음료 등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과 고칼슘식이(우유, 치즈, 생선, 조개, 배추, 토마토 등)를 권장한다.
매 식사 후 3분 이내 3분간 회전법으로 칫솔질을 하도록 하며, 학교에서도 점심식사 직후 칫솔질을 하도록 교육한다. 잇몸은 칫솔의 자극에 의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각화층이 발달해 저항력이 커진다.
칫솔질은 칫솔모 손잡이가 수평인 칫솔과 불소가 들어 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매 식사 후, 간식 후, 잠자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충치(치아우식증)은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12세, 잇몸질환은 잇몸질환이 생기기 시작하는 나이인 15세 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➁ 불소용액 양치사업 및 치아홈메우기 사업
학교에서는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을 보건소와 협의하여 불소용액 양치사업과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치아홈메우기는 유치나 영구치 어금니의 씹는 면에는 좁고 가는 흠이 있어 음식물 찌꺼기가 잘 끼어 충치가 쉽게 생기는데, 이러한 홈을 미리 메어 주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불소는 치아가 산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내산성을 높여 주어 충치를 예방하는 것으로 불소이온도포, 불소용액 양치, 수돗물 불소화 등이 있다.

● 불소이온도포: 물소가 도포된 트레이를 3분 정도 입에 물고 있는 동안 전류를 흘려 불소이온을 도포하여 충치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 불소용액 양치: 초등학생들이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하고 1분간 불소용액을 입에 물고 있다 뱉은 뒤 다시 물로 헹구지 않아야 하며 30분간 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는다.
● 상수도 불소화: 수돗물에 부로를 투입하여 시민들이 별다른 노력없이 물을 마시기만 하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➂ 구강검진사업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강검진을 생활화하여 치아우식증 초기 병소를 발견하여 치료하도록 하고, 치주병 예방 및 부정교합을 예방한다.

참고 자료

대한구강보건협회 (http://www.dental.or.kr/)
지역사회 보건간호학, 유광수, 강말순 외(2017), 정담미디어, 684~685p,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