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 은행’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11.12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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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배송 받은 후 올려다 드리기 전에 그냥 항 번 스윽 읽었을 때는 여러 사회적 금융기관에 대한 소개 이야기로 ‘왜 보노보지? 보노보가 뭐지?’하는 의문점에 보노보에 대해서만 검색해보고 지나쳤다. 우선 보노보는 침팬지에 비하여 덩치도 작고 수도 적고 힘도 약하지만 공격적인 성향을 띄는 침팬지와 달리 공감, 배려, 협력을 하는 유인원이다.
문이사님 말씀대로 책장 한 장 한 장이 너무 무거웠다.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찌 보면 딱딱한 이야기들을 여러 저자들이 그들의 방식으로 각각 이야기를 풀어쓰다 보니 이야기 풀이에 통일성이 없어서 그런 건은 아닌가 싶었다.
책의 서두에 언급된 바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11월 5일 ‘계좌바꾸기’운동이 이슈가 되었으며, 어느 정도 긍정적인 반향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였지만 별 감흥은 없이 그 날이 지나가버렸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게 뭐야? 번거롭게?’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서양에서는 대형화되어 안정적일 것이라 생각되는 침팬지은행을 소비자들이 거부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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