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정신건강과, 자살예방정책 및 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19.11.10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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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정신건강과, 자살예방정책 및 심리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교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정책
2. 긍정 심리학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건강에 대한 고전적 정의는 ‘정신질환이 없는 상태.’를 의미했다. 즉 주요 우울장애, 불안장애, 알코올, 남용 등의 다양한 정신장애를 경험하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며, 반면 정신장애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는 것이 정신건강에 대한 전통적 견해이다. 이와 달리, 정신건강에 대해 새롭게 정의를 한 keyed는 진정으로 건강한 정신을 지닌 사람은 ‘정신장애로부터 자유로운 동시에 정신적 웰빙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정신적 웰빙을 경험하는 사람은 스스로 삶에 대해서 만족하고, 행복감과 즐거움 등의 긍정적인 정서를 보다 많이 경험하며, 불안, 분노 등의 부정적 정서를 보다 적게 느끼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정신적 웰빙은 상기의 정서적 웰빙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 국한되지 않고 개인과 개인이 속한 사회의 기능에 대한 주관적 평가까지 포괄한다. 개인의 기능에 대한 주관적 평가는 심리적 웰빙, 그리고 사회의 기능에 대한 주관적 평가는 사회적 웰빙이라 칭하기도 한다.
‘심리적 웰빙’ 이 높은 사람은 어렵고 복잡한 상황에 능숙하게 잘 대처하고, 내면적인 기준에 따라 독자적인 판단을 하며, 타인과 친밀감을 느끼면서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고 자신을 스스로 평가하는 사람이다. 그뿐만 아니라, 늘 성장하고 있다는 인식, 인생의 지침이 되는 목표나 신념,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이고 수용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에 더하여 사회에 관한 관심과 긍정적 태도를 지니고 있고, 긍정적으로 진보하고 있는 사회에 소속되어 있다고 믿으며, 타인의 인정을 받으면서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여 타인으로부터 지지를 얻는 사람이 바로 ‘사회적 웰빙’을 경험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정신장애로부터 자유로운 동시에 정신적 웰빙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 은 정신장애에 이환되었으나 정신적 웰빙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과 정신장애로부터 자유롭지만. 정신적 웰빙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 비해 만성적 신체질환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크게 낮았고,......<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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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2019,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재 (왜 사람마다 스트레스 받는 정도가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