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허버트 조지 웰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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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타임머신’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도서관에 가서였습니다. 책 뒷면의 설명을 우연히 보다가 현대인에게 ‘시간여행’이라는 개념을 처음 소개한 작품이라는 것에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었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를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는지 무척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앞부분에서 시간여행자는 의사, 시장 등 여러 방면의 사람들에게 삼차원의 공간 이외에 시간이라는 네 번째 차원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시간이 반대로 가거나 건너뛰어 가는 경험을 한 번도 하지 못했고 시간은 언제나 한 방향으로만 흘러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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