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서양역사와 문화 레포트 과제 A+ : 잉글랜드 국왕 ‘헨리 8세’는 놀기만 한 왕인가?
- 최초 등록일
- 2019.11.06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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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북대 서양역사와 문화(김필영 교수님) 래포트 과제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제 제기
2.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
3. 조사 전 내용 정리
4. 조사 과정
5. 조사 후 결과 정리, 감상
본문내용
문제 제기
서양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왕은 누구인가? 흔히들 나폴레옹, 카이사르, 알렉산드로스 왕 등을 생각할 것이다. 역사에 큰 영감을 준 이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고 세계 전반으로 지역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들임엔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서양 역사에서 가장 놀 줄 아는 왕은 누구인가?’, 위의 인물들인가? 아니면 로마 시대 ‘네로’ 황제 같은 폭군을 떠올릴 것인가? 쉽게 답을 하긴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영국 역사가 낳은 ‘어느 왕’은 위의 권력자들보다 명성은 낮을지 몰라도 그 누구보다도 강력한 왕권과 더불어 잘 놀았던 왕임은 분명하다.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
‘잘 놀았다’는 의미를 다르게 해석하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등에 업고 자기가 하고 싶은 유희를 마음껏 즐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한당처럼 지지기반 없이 자신의 권력을 무차별로 휘두르면 반드시 역풍을 맞아 불행한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이 역사가 말해주는 교훈 중 하나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나라도 잘 다스리고 자신도 원하는 삶을 누리고 싶다면 자기를 뒷받침할 세력과 재력을 튼튼하게 쌓고 백성들의 민심도 본인을 향하고 있어야 가능하다고 역사는 말하고 있다. 이 점에서 본인은 의문이 들었다. 과연 ‘서양 역사에서 여생을 방탕하게 보냈지만 권력이 강력해 큰 어려움 없이 나라를 이끈 왕은 누굴까?’라는 점이 이 글을 쓴 동기이다.
조사 전 내용 정리
서양 역사를 공부했던 시절로 돌아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 의문에 적합한 인물이 떠올랐다. 바로 잉글랜드 국왕 ‘헨리 8세’이다. 그는 잉글랜드 절대왕권의 상징이었고 다양한 분야에 출중해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그리고 이혼하기 위해 교황에게 자문했지만 거절당해 나라의 국교를 바꾸거나 마음에 들지 않은 왕비를 둘씩이나 처형하고 다른 여자를 왕비로 세웠다는 사실 등 보통사람이라면 결정하기 힘든 일들을 서슴없이 하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