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론-자신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지역사회조직'을 찾아서 활동을 정리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11.04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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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지역사회조직이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촉진을 통한 지역공동체 구축 및 네트워크 운영, 지역 내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공동체 육성,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 하고 도움(자원봉사)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나는 인천에 거주하고 있으며 인천 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지역사회조직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2. 본론
■ 인천 녹색 연합 - 1993년 인천배달환경이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어 활동하다가 1996년 7월 인천 녹색연합으로 재 창립하여 지금까지 1,9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인천지역에서 환경교육 및 환경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인천 앞바다의 가치를 발굴하고 보전하는 활동을 하고 회원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으로 전환 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녹색연합의 4대 강령 (생명존중, 생태순환 형 사회의 건설, 비폭력 평화의 실현, 녹색자치의 실현)의 실현과 인천 및 주변지역에 대한 생태계 보전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2009년부터 시작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활동 캠페인의 성과로 천연기념물인 백령도 점박이 물범이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 마스코트로 지정되어 시민들에게 점박이물범을 알려낼 수 있었다.
2019년 상반기 활동
- 에코라이프 실천 단 :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며 대안용품으로 밀랍 랩, 천연가루치약 등을 만들었다. 인천 공공기관 내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 사용현황을 조사했다.
- 장기 미집행 공언 조성촉구 예산 편성촉구 활동 :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완화시키는 공원조성 계획이 실행될 수 있도록 활동 예정
- 양서류 모니터링 : 양서류 서식지 주변에서 쓰레기 줍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인천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답사와 간담회 : 인천항만 내 미세먼지 발생 실태를 학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환경 시민단체들과 인천항만공사가 4월부터 간담회, 현장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인천 기독교 종합 사회 복지관 ( http://www.inwel.org )
인천 녹색 연합 ( http://greenincheon.org )
인천 YMCA ( http://www.icymc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