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87회 기성을 잃은 마초는 난리에서 달아나고 허궁의 복황후를 핍박해 재앙을 당하게 하다
- 최초 등록일
- 2019.11.03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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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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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却說劉備用龐統中計, 佯欲東歸, 卽遣人至白水關, 報告楊懷, 高沛二將;
각설유비용방통중계 양욕동귀 즉견인지백수관 보고양회 고패이장
白水關:관문 이름. 광한군(廣漢郡) 백수현(白水縣)에 있었으며, 옛터는 지금의 사천성 광원(廣元) 현성 북쪽에 있다. 관문의 성(城)은 동쪽으로 광원에 접해 있고, 서쪽으로 청천(靑川)과 평무(平武)를 바라보고 있으며, 북쪽으로 면현(勉縣)과 이어져 있어 지극히 험한 요충지였다.(116회)
각설하고 유비는 방통의 중간계획을 써서 거짓으로 동쪽에 돌아간다고 하며 사람을 보내 백수관에 이르게 하여 양회와 고패의 2장수에게 보고했다.
楊, 高巴不得劉備東歸, 親出送行, 突被備軍擒住, 說他居心不良, 立命斬首, 遂占據白水關, 進拔涪城。
양 고파부득유비동귀 친출송행 돌피비군금주 설타거심불량 입명참수 수점거백수관 진발배성
居心 [jūxīn]
① 생각 ② (jū//xīn) 생각을 품다 ③ 심보 ④ 저의를 가지다 더보기
居心不良 성어 심보가 나쁘다
양회와 고패는 유비가 동쪽에 돌아가길 눈에 빠지게 기다려 친히 전송을 나갔다가 갑자기 유비 군사에게 잡혀 그들의 마음이 나빠 곧장 참수하게 하여 곧 백수관을 점거해 배성을 가서 함락시켰다.
是時法正纔到, 始知備系詐言東歸, 當卽入賀。
시시법정재도 시지비계사언동귀 당즉입하
당시 법정이 겨우 이르러서 비로소 유비는 가짜로 동쪽에 돌아간다고 말함을 알고 응당 들어가 축하했다.
備留住法正, 探聽成都消息, 得悉張松被誅, 關隘不通, 益州從事鄭度, 向璋獻計, 教他堅壁清野, 固壘勿戰, 免不得心下擔憂。
비류주법정 탐청성도소식 득실장송피주 관애불통 익주종사정도 향장헌계 교타견벽청야 고루물전 면부득심하담우
得悉 [déxī]…것을 들어 알고 있습니다
关隘[guān’ài]① 관문 ② 요새 ③ 요충지
유비는 법정을 머물게 하며 성도 소식을 탐지해 듣고 장송이 주벌을 당하고 관문이 통하지 않음을 익주종사인 정도는 유장을 향하여 계책을 헌납하길 그에게 성벽을 견고하게 하여 청야하고 망루를..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