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85회 이어 좋은 배우자를 만난 노부는 어린 처를 얻고 전을 올린 장년에 단명으로 슬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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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7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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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八十五回 續嘉耦老夫得少妻 上遺箋壯年悲短命
제팔십오회 속가우노부득소처 상유전장년비단명
후한통속연의 85회 이어 좋은 배우자를 만난 노부는 어린 처를 얻고 전을 올린 장년에 단명으로 슬퍼하다.
却說周瑜引兵至南郡, 與曹仁夾江相持, 曹仁固守勿戰, 瑜亦未便急攻;
각설주유인병지남군 여조인협강상지 조인고수물전 유역미편급공
각설하고 주유가 병사를 이끌고 남군에 이르러서 조인과 장강을 끼고 상호 대치하여 조인은 고수하고 싸우지 않아 주유도 또 곧 급히 공격을 못했다.
甘寧獨請進取夷陵, 瑜乃撥兵三千, 付寧帶去, 駛至夷陵, 一鼓卽下。
감녕독청진취이릉 유내발병삼천 부녕대거 사지이릉 일고즉하
拨兵[bōbīng](일부의) 군대를 파견하다
감녕이 홀로 이릉을 진격해 취함을 청하니 주유는 병사 3천을 파견해 감녕에게 데리고 가게 부탁해 이릉에 가서 한번 북을 쳐 함락시켰다.
曹仁聞夷陵失守, 分兵往援, 竟將夷陵城圍住, 寧向瑜求救, 瑜欲統兵救寧, 又恐曹仁出擊, 累得進退兩難。
조인문이릉실수 분병왕원 경장이릉성위주 녕향유구구 유욕통병구녕 우공조인출격 루득진퇴양난
조인이 이릉이 수비를 못함을 듣고 병사를 나눠 구원을 가서 마침내 이릉성을 포위하니 감녕이 주유에게 구원을 구해 주유는 병사를 통솔하고 감녕 구원을 가려다 또 조인이 출격할까 두려워 자주 진퇴양난이었다.
呂蒙進說道:“但留凌公績在此, (凌統字公績。) 蒙與都督往援, 當可從速解圍。蒙保公績, 能十日固守, 不致有誤。”
여몽진설도 단류릉공적재차 능통자공적 몽여도독왕원 당가종속해위 몽보공적 능십일고수 불치유오
여몽이 설명을 했다. “단지 능공적[능통의 자가 공적]을 여기에 남기고 저는 도독과 구원을 가면 빨리 포위를 풀어야 합니다. 제가 능공적을 보호하면 10일 고수하면 잘못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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