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건강교육-유아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유아기 건강관리의 실패사례를 통한 예방적 차원에서의 건강관리에 대하여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10.26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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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안아키’ 카페 부모 기사 사례
2. 아동기 정신건강 기사 사례
3. 아동기 비만 기사 사례
III. 결론
IV. 참고자료
본문내용
아동은 출생 직후 영아기에 폭발적으로 신체가 성장한다. 유아기에는 부모가 아동의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거나 치아 건강을 위해 양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고, 아동이 아플 경우 제 때 치료를 받게 하여 건강을 관리한다.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고 평생 가는 습관이 되며, 치아 역시 제 때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손을 쓸 수 없이 상해버리기 때문이다. 유아기에는 아동이 영아기보다는 면역력이 강해지고, 더 건강해졌다고 하지만 성인에 비해서는 외부의 자극에 취약하기에 다치거나 피부질환을 앓거나,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기 쉽다. 이 시기 유아의 건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아프거나 다쳤을 때 증상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흉터 같은 외적 후유증이나, 신체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등의 내적 후유증을 성인이 되어서도 겪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장애가 남을 수도 있다. 유아의 건강관리는 유아 혼자서만 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유아기 건강관리의 실패 사례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카페에서 아토피에 걸린 아동을 방치하거나, 의학적 근거가 없는 민간요법으로 아동을 치료하여 증세가 심하게 악화된 사례와, 최근 몇 년 동안 문제가 되고 있는 소아비만 문제, 그리고 아동기의 정서 건강, 이 세 가지를 신문 기사에 등장하는 사례를 들어 분석하고 왜 그들이 실패했고, 어떻게 해야 아동 건강관리에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지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안아키’ 카페 부모 기사 사례
첫 번째 사례는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고,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안아키’ 카페에서 활동하는 부모의 사례이다.
참고 자료
송민섭. 2017년 5월 7일 기사. “과도한 사교육은 아동발달 부정적 영향… 되레 뇌기능 손상”. 세계일보
www.segye.com/newsView/20170507001220
송윤정. 2017년 5월 3일 기사. “약 안 쓰고 아기 키우는 '안아키', 아동학대냐 보호자 신념이냐…경악스러운 각종 민간요법”. 아시아경제
tzam.asiae.co.kr/view.htm?idxno=2017050314563615477
국현호. 2017년 1월 12일 기사. “‘뚱보 아이’ 7년새 2배…저소득층 영유아 비만율 ↑”. KBS뉴스
news.kbs.co.kr/news/view.do?ncd=3410405&ref=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