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입문 요약(계시의 원리 : 기독교 신학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19.10.23
- 최종 저작일
- 2016.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개혁신학입문 요약(계시의 원리 : 기독교 신학의 구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계시의 원리
2. 기독교 신학의 구조
1) 구원론
2) 삼위일체론
3) 기독론
본문내용
계시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알려주심을 말한다. 즉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말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스스로 알려주시지 않으면 알 수 없음을 뜻한다.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타락한 인간의 본성으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물론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까지도 제대로 알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 우리 스스로 안다고 해서는 안 된다. 또한 모른다고 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면 안다고 해야 한다.
이렇듯 지식 중에서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알려주시지 않고는 우리 인간이 알 수 없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알려주심을 ‘계시’라고 한다. 계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알려주시는 것인데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따라서 성경은 무오하다. 성경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야고보서 1:17에서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에 대한 말이 나타나고 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여기서 우리는 모든 좋고 선한 것들의 근본이 하나님 아버지이신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잠언 16:14에서 이러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온갖 것, 즉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이 세상 모든 만물이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란 걸 알 수 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잠 16:14”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하나님이 알려주시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하나님이 스스로 알려주시는 것을 계시라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계시는 오직 믿음으로만 수납된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에 대해 이성적이나 경험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알려주심 즉, 계시에 의존하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으로만 계시를 수납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