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프로그램 기획안
- 최초 등록일
- 2019.10.22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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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학 프로그램 기획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획 배경 및 의도
2. 기존의 인문학 프로그램 현황
3. 기존 치유인문학 프로그램 현황
4. 기획내용
5. 기대효과
본문내용
<인문학을 그리다>
강연, 토론 형식으로만 한정되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예술 분야와 결합해 벽화에 인문화를 새겨 넣는 의미를 가져 ‘인문학을 그리다’로 구성했다.
- 기획 배경 및 의도
취업 준비생, 리더들, 100세 시대에 일찍 퇴직한 중년층,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노년층, 빈둥지증후군을 느끼는 주부 등 인문학에 관심을 갖는 사람 증가했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인문학은 바로 인간다움에 대한 성찰 없이 허둥지둥 풍요와 편리만을 좇다가 상실한 삶의 본질을 찾고자 하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의료 기술로 사람들을 치유하듯이 일상에 지치고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치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치유인문학을 선택한 것 이다. 치유인문학은 철학 상담(철학 치료, 철학 실천, 임상철학), 문학 치료(이야기 치료, 독서 치료, 글쓰기 치료, 시 치료), 역사 치료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치유인문학은 학문 분야라기보다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부딪치는 실존적 문제를 치유하는 데에 인문학과 예술이 폭넓게 활용되는 경향을 반영하는 말이다.
-타깃
안데르센 동화는 남녀노소 알고 즐기는 책이므로 아이들은 자신들의 책으로만 보던 동화 속 주인공과 세상을 벽화로 보고 느끼며 어른들은 어린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회상하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화라는 장르에 갇혀 어린이들만을 위한 인문학프로그램이 아닌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타깃을 가족 전체로 구성한다.
-기존의 인문학 프로그램 현황
인문학 탐방 – 그림 속 그 곳
인문학 강좌에서 감상하였던 그림 속 그 곳을 찾아 작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인문학 탐방이다. 3월은 국립중앙박물관과 리움에서 조선의 회화를 감상하고 5월은 겸재 정선의 그림 속 그곳을 찾아 겸재정선미술관과 수성동 계곡을 탐방한다. 7월의 그림 속 그 곳은 안동으로 강세황의 <도산서원도>부터 화가들의 그림 속 그 곳이었던 도산서원, 퇴계 이황의 정신과 사상을 답사를 통해 살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