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쌍봉사에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9.10.21
- 최종 저작일
- 2010.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6년 5월 21일.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화엄사를 다녀왔다. 화엄사는 백제 성왕 22년(544)에 인도에서 온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 하며 절의 이름은 화엄경에서 화엄 두 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화엄사에는 국보 4점, 보물 5점, 천연기념물 1점, 지방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저번에 운주사에 갔던 네 명이 다시 뭉쳤다. 불안정한 날씨에 걱정도 했지만 다행히 일요일은 날씨가 좋았다. 이번이 개인답사로는 두 번째라서 약간의 요령이 생겼다. 미리 버스 시간과 버스비와 지리산 국립공원 입장료까지 알아 놓았다. 그리고 연습장에 화엄사에 있는 국보 4개에 대한 설명도 적어놓았다. 아침 9시 30분 버스를 타기 위해 우리는 9시까지 모이기로 했다. 화엄사는 고등학교 때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컸다. 만나서 돈을 걷어 햄버거를 사고 표를 끊었다. 버스비는 6400원이었다. 나는 고속버스를 타면 멀미하는 체질이라서 멀미약도 먹었다. 과자와 음료수 등을 사고 버스를 탔다. 우리 네 명은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