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디킨스의 소설<두 도시 이야기>를 읽고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10.2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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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한 찰스 디킨스의 소설입니다.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깊이 있는 반전이 있고, 세계사적으로 프랑스혁명을 생각하며 그 당시 혁명가들과 당사들을 흥미롭게 꾸며진 고전소설입니다.
목차
1. 지은이
2. 장르
3. 읽은 날짜
4. 등장 인물
5. 줄거리
6. 감상평
본문내용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는 하급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방탕한 생활로 얼릴 적 공장 노동자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십대 중반에 별률 사무소의 직원으로 일하면서 밤에는 열심히 공부를 해서 20세에는 신문사의 기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법률지식은 볍률 사무소 재직 시 많은 영향을 주었고, 기자로 일하면서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기자로서 사회적 영향력도 적지 않았고, 여러 편의 소설을 남긴 다작가로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두 도시 이야기>를 읽기 전에는 로맨스 소설이나 경제 경영에 관한 책으로 알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읽어 나가면서 프랑스 대혁명의 세계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겪는 그 시대 거대한 역사적 격랑을 겪었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목에서의 두 도시는 영국의 런던과 프랑스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사적으로 많은 혁명들이 있지만, 프랑스 대혁명은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루는 근간이 된 대표적인 사건이기도 합니다.
등장 인물
- 마네트 박사: 죄 없이 18년 동안 공포의 바스티유 감옥에 갇혀 있는 프랑스의 의사. 오랜 수감 생활 끝에 정신병이 생기고 석방 뒤에 자신이 누구인지조차도 모르고 딸 루시 조차도 알아보지 못함.
- 루시 마네트: 마네트 박사의 딸. 두 살 때 투옥된 아버지와 이별을 함. 은행원 로리를 따라 영국으로 가서 자람. 18년 뒤 로리와 함께 프랑스로 건너가서 아버지를 영국으로 모셔옴. 안정된 생활 끝에 아버지의 건간이 회복되고, 그 뒤 찰스 다니와 결혼함.
- 찰스 다니: 프랑스 에브레몽드 후작의 조카. 프랑스의 귀족의 지위와 재산을 버리고 영국으로 감. 이주 후 이름도 생 에브레몽드에서 찰스 다니로 바꿈. 루시와 결혼을 하지만, 하인의 목숨을 구하려고 프랑스에 갔다가 잡혀 사형을 선고 받음.
참고 자료
두 도시 이야기 출판: 금성출판사 지은이: 찰스 디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