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정상분만에 준한 출산 후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9.10.20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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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정상분만에 준한 출산 후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체적 간호
1) 자궁 퇴축 간호
2) 산후통 관리
3) 배뇨 및 배변 간호
4) 회음부 간호
5) 유방 간호
6) 조기이상
7) 휴식과 수면
8) 예방접종
2. 심리적 간호
1) 산후 우울감
2) BUBBLEE-C
3. 산후 자가간호 교육
1) 영양 섭취
2) 산후 운동
3) 감염 예방교육
4) 성생활
5) 일상생활
4. 퇴원 준비
1) 퇴원 전 간호교육
2) 퇴원 후 방문 간호교육
본문내용
1. 신체적 간호
1) 자궁 퇴축 간호
- 분만 후 24시간 동안 자궁저부검진을 통해 자궁이 이완되어 있는지 파악한다.
- 자궁이완 시에는 자궁이 견고하고 본래의 강도를 유지하게 될 때까지 간헐적으로 자궁 마사지(Uterine massage)를 시행한다.
- 출혈량을 기록하고, 단시간 내에 자궁이 알맞게 수축되지 않거나 단단하게 수축된 후에도 출혈이 계속되면 즉시 의사에게 보고한다.
- 정상적으로 자궁이 퇴축되고 있는지 혹은 자궁 저부 높이의 무변화, 자궁 저부 무기력, 자궁 통증, 계속적인 선홍색의 출혈 유무, 악취나는 오로 상태등과 같은 이상 소견을 보이는지에 대해 충분한 사정과 관찰이 이루어져야 한다.
2) 산후통 관리
- 산후통(afterpain)은 생리통과 유사하며 산후 2일까지 나타난다.
- 경산모와 자궁이 지나치게 이완된 산모에게 흔하다.
*경산모란? 출산경험자를 지칭하는 말로, 즉 출산 경험이 있는 산모
- 초산모는 자궁이 강직성 수축을 하기 때문에 산후통이 없고, 경산모는 간격을 두고 수축하기 때문에 산후통이 초래된다.
- 모유수유 시 산후통을 더 심하게 호소할 수 있는데, 이는 신생아가 젖을 빨 때 옥시토신 분비가 자극되어 자궁 수축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 산모교육: 산후통의 원인을 이해시키고, 통증이 산후 3일이 되면 완화된다는 설명을 한다.
- 산후통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 방광 비우기, 자궁저부 마사지, 고온팩 적용, 배 깔고 눕기, 다리 들어올리는 운동 등 → 순환과 자궁 근력에 도움을 주고 불편감을 감소시킨다.
- 산후통이 심할시에는 진통제가 처방될 수 있는데, 불편감 완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처방되는 경우에는 모유수유 30분 전에 투여되도록 계획하여 모유수유 시 불편감 완화를 도모한다.
3) 배뇨 및 배변 간호
*배뇨 간호
- I/O check를 통해 수액 불균형의 문제를 확인한다.
- 산모에 따라서는 분만 후 배뇨 곤란이 올 수 있는데, 이때 배뇨하지 않고 방치하면 방광 팽만을 초래하며, 나아가 감염의 위험도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제 8판 2018,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집부, 수문사, p.518-531
차병원 출산정보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0)
참사랑 모유교육원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