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리의 창을 통해 자신의 대인관계를 탐색하기
- 최초 등록일
- 2019.10.15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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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관계론
주제: 조해리의 창을 통해 자신의 대인관계를 탐색하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2. 조해리의 창
3. 나의 마음의 창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관계에서 나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내보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를 자기공개(self-disclosure)라고 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느끼는지도 중요하다. 다른 사람을 통해 나에 대한 피드백을 얻음으로써 자기 이해가 깊어진다. 자기공개와 피드백을 통해 개인의 인간관계를 진단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조해리의 창(Johari's Window)이다. 본론에서는 조해리의 창 개념에 대해 간단히 살피고, 이를 통하여 나의 마음의 창 진단 결과를 기술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2. 조해리의 창
➀ 공개적 영역
공개적 영역은 나도 인식하고 남도 인식하는 나에 관한 정보를 의미한다. 개방형 인간 유형인 이 영역의 사람은 타인과 교류과 원활하고 대체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다. 또한 자기 표현을 적절히 하면서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호감과 친밀감을 주는 사람이 여기 해당한다.
➁ 맹목의 영역
맹목의 영역은 나에 대한 정보를 남들은 인식하고 있지만 나는 인식하지 못하는 정보를 의미한다. 자기주장형, 맹목형 등이 여기 해당한다. 자신의 기분이나 의견을 잘 표현하며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그러나 타인의 말을 잘 듣지 않아 독선적으로 여겨지거나 남을 피곤하게 할 수도 있다.
➂ 숨겨진 영역
나에 대한 인식을 나는 인식하지만 남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정보를 의미한다. 현대인에게 많은 유형으로 매우 신중한 사람들이 여기 속한다. 타인의 이야기는 잘 듣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계산적이고 실리적인 경향이 있다. 그러나 내면적으로 고독감을 느끼며 타인의 협력을 구하기 어렵다.
➃ 미지의 영역
나도 인식 못하고 남도 인식 못하는 나에 대한 정보를 의미한다. 고립형 유형이며 인간관계에 있어 소극적이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타인과 접촉을 불편해하며 고립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리적 고민이 많아서 부적응적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다.
참고 자료
김효창, 「인간관계론」 휴먼북스, 2018
김광수 외, 「인간관계론」, 청람,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