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새로운 기업을 창업한다고 생각하고, 창업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사업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라
- 최초 등록일
- 2019.10.14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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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소기업경영론
주제:
자신이 새로운 기업을 창업한다고 생각하고, 창업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사업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라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정보격차의 의의
2. 디지털 디바이드의 의의
3.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
4. 고령화
5. 4차 산업 혁명 및 기술 변화의 속도
6. 사업 아이디어 : 어르신들을 위한 정보 기술 활용 교육기관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보 격차(Digital Divide)는 성별·지역 및 교육·소득 수준 등의 차이와 격차로 인해 정보(information) 접근과 이용에 격차가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경제 사회 불균형이 생기는 현상을 일컫는다. 정보의 접근 및 이용에 있어서의 격차는 인터넷 활용 능력과 컴퓨터와 같은 정보기기 보급 수준에 따라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그동안 정부는 소외 지역·계층 대상으로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컴퓨터를 보급하는 방식으로 정보 인프라 개선에 주력했다.
그 결과 일반인과 장·노년층, 저소득층, 농어민, 장애인 등 4대 정보 취약 계층 간 디지털 정보격차 지수가 2004년 55.0점에서 절반 이하인 2015년 21.5점으로 크게 줄었다. 정보 격차는 새로운 기술 및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기기를 활용하여 이를 향유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문제이므로, 인터넷과 정보기기를 이용하는 인프라 제공, 활용 교육을 통해 그 격차를 완화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보 격차 그 자체 보다는 소프트웨어(SW)를 얼마나 생산성과 관련지어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개인과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SW가 가치 창출, 혁신과 성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SW 활용 능력의 차이로 경제적으로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격차'가 사회 문제로 불거질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경쟁력은 SW라는 것을 영국, 미국 등 선진국들은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들은 초등학교부터 국가 차원에서 SW 코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모든 이들에게 공평한 SW 습득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P&G, 포드, GE 등 전통 제조 기업들도 제품을 지능화 하는 등 SW를 활용해 SW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초등학생들을 SW 의무 교육을 각각 실시하기로 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의 SW 활용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했다.
참고 자료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406, 디지털데일리, 2018.6.1.
https://www.yna.co.kr/view/PYH20181217081300013?input=1196m, 연합뉴스, 2018.12.17.
클라우스 슈밥,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새로운현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