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입원아동을 위한 간호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10.13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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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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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입원으로 인한 주요 스트레스 요인은 부모나 가족과의 떨어져야 하는 분리불안 (separation anxiety), 통제력 상실 (loss of control), 신체손상(bodily injury) 및 통증(pain)등이다. 입원아동이 일반적으로 보이는 반응은 두려움과 불안, 통제감의 상실, 성장발달장애, 수면장애, 활동 및 식욕감퇴, 우울, 학습장애 등의 부정적인 경험이다. 분리불안은 6~30개월인 영유아기 아동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며 입원 시 발생하는 가장 큰 스트레스이다. 분리불안의 증상은 울고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저항기를 거쳐 우울하고 주위에 관심이 없어지며 위축되고, 퇴행을 나타내는 절망기를 거친다. 다음은 간호제공자에게 친근하게 상호작용하는 협조적인 단계인 분리기를 거친다. 영아는 발달단계별 특성 상 부모로부터 분리에 적절한 대응기전이 발달되지 않아 분리불안이 가장 큰 시기이다. 특히 8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가장 큰 불안을 느낀다.
유아는 부모와 분리될 때 분노발작(temper tantrums), 식사, 수면 등 일상행동의 거부, 저항, 퇴행 등으로 나타난다. 학령전기는 영유아기와는 달리 부모와 짧은 분리는 가능하나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인 치료와 관련된 신체적 제한, 강요 등 통제감상실로 인하여 분리불안이 나타나게 된다. 식사를 거부하고, 잠을 못 이루며, 부모가 보고 싶을 때 소리 내지 않고 울고, 부모가 언제 오는지 계속 질문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멀리하는 행동을 나타낸다. 또는 장난감을 파괴하거나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일상적인 자기간호에 대한 협조를 거부함으로서 분노를 표현한다. 학령기아동은 분리에 대처를 할 수 있으나 가장 큰 두려움은 일상생활과의 단절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각론 - 현문사 / 김영혜, 권봉숙, 김소희, 김정미 외
아동건강 간호학 Ⅱ - 수문사 / 홍경자 김은주 김효신 외
아동청소년 간호학1 - 군자출판사 / 김희숙 강경아 김신정 외
아동건강간호학 - Pacific Books / 박충선 외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