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사회계약론이라는 윤리이론에서 홉스가 말하는 도덕과 의무론적 윤리이론에서 칸트가 말하는 도덕에 관하여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9.10.12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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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계약론이라는 윤리이론에서 홉스가 말하는 도덕
2. 의무론적 윤리이론에서 칸트가 말하는 도덕
3. 도덕에 대한 사회복지관점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홉스에 따르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존권이다. 인간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활용한다. 그것을 자연상태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권리, 즉 자연권이라고 말한다. 자연권에 의거하면, 인간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타인의 재산이나 생명 등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다. 즉 인간 개개인은 생존을 위해서라면 자신뿐 아니라 모든 사람과 물체 등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문제는 개개인의 인간들 모두가 이 자연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그들이 자신의 자연권을 위해서 서로 투쟁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인간은 애초에 평등하고, 인간들 사이의 능력의 차이는 거의 없어서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약자들끼리 공모하면 충분히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자연상태는 그야말로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라고 말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사회계약론이라는 윤리이론에서 홉스가 말하는 도덕과 의무론적 윤리이론에서 칸트가 말하는 도덕에 관하여 차이점을 이해하고 사회복지관점에서 논해 보겠다.
Ⅱ. 본론
1. 사회계약론이라는 윤리이론에서 홉스가 말하는 도덕
홉스는 “인간이 욕구하는 것은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 그에게는 선이고, 증오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악이다”라고 말하며, 선과 악을 자신의 쾌감과 고통으로 단순화시킨다. 말하자면, 격투기 선수들이 서로 주먹을 주고 받으면서 고통을 느낄 때, 그것을 지켜보는 내가 그것을 보고 쾌락을 느낀다면 홉스에게 그것은 선한 것이다. 또한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가학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내가 기쁨을 얻는다면 그것 또한 선한 것이다. 홉스의 생존권과 자기중심적 선악개념은 자연상태에서부터 사회상태에 까지 지속적으로 적용된다. 그는 자연상태의 인간이 사회계약을 맺는 이유를 “탐욕스러운 본성에서 발생한 한 가지 공리는 자기 이외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관심을 갖는 것들을 독점적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지만, 이성적 본성은 ......<중 략>
참고 자료
김용환, “토마스 홉스: 보수적 이상주의자”, 철학과 현실 제26호, 1995.
나종석, “홉스의 사회계약론의 의미와 한계”, 헤겔연구 제16권, 2004.
정순현, “칸트의 선험적 주체에 대한 베르그손의 비판”, 철학과 현상학 연구, 2006.
Kant, (2002),『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이원봉 역, 책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