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요추골절 케이스 간호진단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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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요추 골절이란 척추의 허리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뼈가 외부의 강력한 힘이나 급격한 회전운동 또는 보정시 발광으로 인하여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상태를 말한다.

2. 원인
교통사고나 추락, 낙상 등 주로 위에서 아래로 가해지는 압력에 의해서 골절이 생기며, 직접적인 외력에 의해서는 횡돌기나 극돌기가 골절되기도 한다. 또한 골다공증이나 척추 종양과 같은 질환이 척추 골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환자의 80%가 18-25세이고, 남성이 여성보다 외상으로 인한 척추 골절을 4배 많이 경험합니다. 약 50% 이상이 제 12 흉추와 제 2 요추 사이에서 발생하며, 흉,요추무 골절 환자의 약 15-20%에서 신경 손상이 동반됩니다.

3. 증상
골절 발생 부위의 통증이 가장 기본적이고 흔한 증상이며, 척추 부위의 신경 즉, 척수나 신경근의 손상이 있는 경우 하지의 통증이나 마비, 운동장애가 올 수 있다. 추락이나 교통사고 등의 비교적 외상 후에는 환자의 통증 호소 여부에 관련 없이 반드시 척추부위 손상을 확인해야 한다.
‧ 변형: 뼈의 모양이나 위치가 변하여 각이 생기거나 회전 및 단축이 있으며 뼈윤곽의 변화와 눌림이 있다. 장골인 경우, 근육 경직이나 골절편의 중복으로 하지길이가 단축된다.
‧ 부종: 골절 부위의 장액성 체액 증가와 출혈로 인해 발생한다.
‧ 통증: 근육 경직, 골편의 중복, 연조직이나 근육의 손상이 원인이며 환자가 움직이거나 환부에 압력이 가해지면 더욱 심해진다.
‧ 감각 변화(저린감): 신경손상이 있을 때 저린감이나 감각이상이 있다.
‧ 근육경련: 골절부 근육의 불수의적인 수축이 있다.
‧ 쇼크: 심한 출혈을 동반할 때나 연조직 손상이 심할 때 올 수 있다.

4. 진단적 검사
척추가 손상될 정도의 외상이라면 두부 및 내부 장기, 혹은 다른 골격계 손상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증상의 확인이 중요하다. 특히 생명과 관련된 호흡이나 혈액순환 등의 확인이 무엇보다 우선이고, 척추 이외에 두부, 흉부, 복부 및 사지에 대한 면밀한 검진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성미혜 외 공저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JMK (2017)
성인간호학2, 2017, 김금순 외,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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