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범의 문제아
- 최초 등록일
- 2019.10.09
- 최종 저작일
- 2017.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박기범의 문제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박기범 작가는 1973년 서울 출생이다. 작가의 책들을 살펴보던 중 ‘어린이와 평화(박기범 이라크통신)’ 이라는 제목은 작가에 대해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게 했다.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작가의 약력을 살펴보다 깜짝 놀랐다. 네 차례나 전쟁 중인 이라크에 들어갔던 것이다. 한 아동문학 평론가는 박기범에 대해 이렇게 썼다. “소처럼 맑고 큰 눈을 가진 그, 소처럼 부지런하고 소처럼 착하고 소처럼 겁이 많은 그가 떠난다. 죄 없는 목숨에 폭탄을 날릴 거냐며 자기 한 몸으로 인류의 잔혹함, 그리고 인류의 양심을 증언하기 위해 인간방패 평화지킴이 반전평화단의 일원으로 그가 떠난다. 그는 동화작가다. 한국의 동화작가다.” 박기범은 ‘인간방패’가 되어서라도 전쟁을 막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미국의 이라크 침략에 맞서 2003년 2월 한국을 떠나 그해 8월 돌아오기까지 네 차례에 걸쳐 이라크에 들어가 그곳의 죄 없고 착한 이들과 함께 전쟁을 몸으로 겪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