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간호 A+> 다문화역량 높이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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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귀화자 등에게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이나 무시를 당한 적이 있는지를 질문한 결과, 41.3%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만약 내가 다른 나라로 시집을 가 이민자가 되었을 때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다양한 차별이나 무시를 받는다면 어떠한 기분으로 살아갈 수 있으며, 온전한 정신을 가진 채 살아갈 수 있을까?
2012년 실태조사에 의하면 결혼이민자, 귀하자 등의 거주 지역으로 수도권에 60.3%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경상남도가 4위로 5.3%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난 이러한 다문화 가정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진 않았는지 어떠한 관심으로 바라봤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다행이 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일 뿐이란 생각으로 편견을 가지고 있진 않았지만 딱히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 같았다.
이러한 무관심에서 벗어나기 위한 나의 다문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우선 다문화간호 수업을 바탕으로 한 다문화적 지식들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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