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 계속 되어야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9.10.03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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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 계속 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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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나라나 에너지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석유의 97%를 수입해오는 우리나라에게는 더욱 민감한 문제가 될 것이다. 원자력 에너지의 연료인 우라늄도 수입하고 있지만 사실 우라늄은 화석연료에 비하면 확보에 그리 큰 어려움이 있지 않다. 또, 원자력 에너지의 사용량 대비 우라늄의 비용이 크지 않아 원자력발전은 거의 국산 에너지로 봐도 무방하다. 강대국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의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고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선진 기술을 외국에 수출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인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립도에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주 개발률은 29%정도로 최근 추세를 비추어 보면 에너지 자립이 안정적이지 못한 수준이라고 한다. 현재의 에너지 자주 개발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이 적절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더 적절한 에너지를 찾게 되면 원자력 에너지 사용을 점점 줄여나가고 새로운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사람들은 처음에 나무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다가, 석탄을 발견하게 되면서 에너지의 대체는 계속 일어났다.
참고 자료
<대안 없는 대안 원자력 발전>, 신부용, 2005
<스리마일 원전사고 32년>①고장과 실수 '합작품', 연합뉴스, 2011.03.29.
<환경정책에 따른 오염배출 감축활동과 경제성장 간의 관계>, 김원규·김인철, 2010.09.29.
<과학상식>방사선량의 측정단위, 연합뉴스. 1995-07-22 17:53
<에너지 수입율 96%, 이대로 안전한가? - 전문가에게 듣는 에너지 이야기>, Insight of GS 칼텍스, 201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