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기술 가운데 가장 근간이 되는 3가지 기술은 "센서네트워크(Sensor Network), 사물인터넹(IoT, Internet of Things), 빅데이터/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입니다. 3가지 기술이 어떻게 융합되는지 사례나 아이디어를 통해서 작성해 보기 바랍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9.23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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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3가지 기반 기술 필요
2.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사물인터넷
본문내용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체는 소프트웨어(SW)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data) 클라우드(Cloud) 로봇(Robot) 3D프린팅 자율주행자동차 등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핵심 기술들과 응용 기술들이 산업과 사회의 경계를 허물게 된다. 다시 말해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한 융합의 산물들이 우리사회를 크게 변화시켜 나간다는 것이다.
이 혁명은 기존 1~3차 산업혁명들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보다 더 빠르고, 더 다양하고 많은 분야에서, 사회 전체 시스템의 변화를 수반하며 사회를 탈바꿈시킬 것이다. 거부할 수 없는 변화의 흐름이자 진화이다. 본지는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체들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고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안성원 신기술확산연구팀장이자 공학박사로부터 기고를 받아 10회에 걸쳐 전문가 강좌를 연재한다.
차 산업혁명은 거부할 수 없는 변화의 흐름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지능정보기술(AI, ICBM)은 모든 산업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면서 서로 융합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과 빅데이터(BigData), 인공지능(AI)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다.
사물인터넷은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광의로는 사물간의 센싱(Sensing), 네트워킹(Networking), 정보처리(Information Processing) 등을 인간의 개입 없이 상호 협력하여 지능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연결망이다.
이전 기고에서 설명한 것처럼 지능정보사회 실현의 토대가 되는 기술영역으로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biquitous Sensor Network, USN: 필요한 모든 사물에 전자태그(RFID)를 부착하여 사물과 환경을 인식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구축하는 통신망)로 통칭된 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