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령화에 따라 농촌지역에서 예측되는 노인문제의 예를 들고 해결을 위한 국가, 사회, 가족의 대처방안
- 최초 등록일
- 2019.09.16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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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 노인복지론
주제 : 우리나라 고령화에 따라 농촌지역에서 예측되는 노인문제의 예를 들고 해결을 위한 국가, 사회, 가족의 대처방안에 대하여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문제
1) 농촌의 공동화
2) 독거노인의 증가
3) 다문화가정의 증가
2.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문제에 대한 해결책
1) 국가
2) 가족
3) 사회
Ⅲ.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542만명으로 전체인구의 11.3%이다. 2000년 7.3%로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여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초고령화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도시보다는 농촌이 고령화가 더욱더 가속화 되고 있다. 2010년 읍면지역의 고령화율은 20.9%이다. 그만큼 농촌일수록 고령화율이 높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즉 노인인구가 많다. 농촌의 계속되는 고령화로 인해서 다양한 문제가 야기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국가, 사회, 가족의 측면으로 분석해보려고 한다. 농촌의 고령화문제는 오늘, 내일의 문제가 아니다.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이번 기회로 탐구하여 농촌에 고령화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중 략>
Ⅱ. 본론
1.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문제
1) 농촌의 공동화
인구공동화 현상이란 인구밀도 감소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보통 도심지역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많이 쓰는 단어인데 농촌을 떠나는 인구들이 많아지고 있다. 즉 일손이 부족해서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통계를 보면 2017년 농업을 하는 가구에 속한 인구 10명 중 4명이 65세를 넘었다. 전체 농가 인구도 25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65세 미만 농가의 절반가량은 농업이 주 소득원이 아닌 부업농가로 나타났고 고령화에 따른 농촌공동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렇게 계속 진행되면 우리나라의 농업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 될 수 있는가에 물음을 할 수 밖에 없다.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곧 은퇴할 것으로 하고 농업인의 육성정책이 없이는 농업이 고사될 수 있다.
2) 독거노인의 증가
1인 가구 비율은 물론이고 독거노인 비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읍, 면 농촌의 1인가구 수는 2015년 기준 108만호이다.
참고 자료
1. 농촌정책 추진현황 및 과제(김현수, 2013)
2. 고령사회의 농촌복지정책 방향 (박대식, 2012)
3. 노인복지론 (임병우,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