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령화에 따라 농촌지역에서 예측되는 노인문제의 예를 들고 해결을 위한 국가,사회,가족의 대처방안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20.01.29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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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우리나라 고령화에 따라 농촌지역에서 예측되는 노인문제의 예를 들고 해결을 위한 국가,사회,가족의 대처방안에 대해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농촌 고령화의 문제점
2. 농촌 고령화 해결을 위한 국가적 차원
3. 농촌 고령화 해결을 위한 사회적 차원
4. 농촌 고령화 해결을 위한 가족적 차원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사회는 매우 빠른 속도로 출산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노인인구의 증가를 경험하고 있는 동시에 기대수명 또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KDI정책포럼에 실린 「고령화 사회, 경제성장 전망과 대응방향」보고에서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된다고 이야기했다. 2018년 통계청에서 발간한 「201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18년 65세 이상 인구는 738만 1천명으로 전체 인구 중 14.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1,881만 3천명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206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구성비는 41.0%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통계청, 2018). 지역별 고령인구를 살펴보았을 때에는 전남이 21.8%롤 가장 높고 다음은 경북(19.1%), 전북(19%), 강원(18.2%), 충남(16.7%), 부산(16.5%), 충북(15.7%), 경남(15.0) 순으로 나타났다(통계청, 2018). 이 중에서도 전남, 경북, 전북, 강원 등의 4개 지역은 앞으로도 고련 인부 비율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2045년에는 4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하였다. 통계청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별로 볼 때는 광역시나 수도권보다는 농촌 지역에 많은 도 단위가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 농림어업조사결과」에 따르면 농가 경영주는 70세 이상이 전체 농가의 44.3%(45만3천 가구)로 가장 많고, 60대 31.7%(32만 4천 가구), 50대 18.3%(18만 6천 가구) 순으로 나타났다(통계청,2018). 2017년 대비 70세 이상 경영주는 3.7% 증가하였으며, 경영주의 평균연령은 67.7세로 전년대비 0.7세가 증가하였다. 연령별 농가인구는 농가 경영주의 연령과 동일하게 70세 이상이 74만 5천 명으로 전체 농가인구의 32.2%로 가장 많았고, 60대는 60만 5천명, 50개는 40만 9천 명 순으로 나타났다(통계청, 2018).
참고 자료
"韓 고령화속도 OECD최고…청년보다 고령자 노동참여 확대 중요". 매일경제. 2019.04.18.
2018 고령자 통계. 통계청. 2018
2018년 농립어업조사결과. 통계청. 2018
2040년 ‘인구절벽’ 위험 가장 큰 지역은 부산. 연합뉴스. 2017.06.20.
‘고령화 1위’ 마을 가보니...“마을에 네명 빼고 전부 노인, 동네 사라질까 걱정”. 중앙일보. 2017.08.27.
2018년 농어업인 복지실태 조사. 농촌진흥청. 2018